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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최애 레깅스입니다~
부드럽고 착용해도 전혀 압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레깅스라고 할 수 있고 저주 받은 하체여도 무난하게 쏙 들어가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ㅋㅋ 처음에 없는 색깔이 있어서 우와 너무 이쁘다 하고 구매했던게 결국 매일매일 입고 싶은 레깅스가 되어 사이즈 입고 될때마다 하나둘씩 추가로 구매해서 이제 거의 다 모았어요 ㅋㅋ 허리부분이랑 허벅지 압박이 없다보니 꽉 잡아주는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불호일수도 있는데 저도 처음엔 너무 압박이 없어서 흘러내려갈 것 같았는데 그런거 전혀 없구요. 오히려 입은느낌이 안들어서 더 편하게 운동에 집중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버터핑크 컬러는 진짜 큰용기내서 구매한 컬러인데 너무 청순하고 차분한 컬러라 이쁘지만 비침이 있어서 속옷에 유의해야하구요.
블루그린은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진작에 살걸 하고 다시한번 후회했던 컬러입니다. 청록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진짜 너무너무 이쁜 컬러라 전혀 촌스러운 느낌도 없고 좋아요~
잡아주는 느낌은 없어도 보정효과는 탁월해서 입는 순간 날씬함은 물론 힙업도 잡아주고 Y존의 부끄러움도 잊을 수 있는 레깅스 입니다~~
잘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 사이즈 보다 한단계 낮춰서 주문하심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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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컬피그 SKULLPIG
작성일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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