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가볍고 편하네요. 집에서는 시원하게 단품으로 입고 운동하러 갈 때에는 레깅스위에 덧입으려고 샀어요. 바지통도 적당히 넓고 신축성이 있어서 레깅스 위에 입어도 불편하지 않아요. 원피스나 치마에 속바지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속바지라고 따로 나오는 제품들보다 차라리 숏팬츠가 밀려올라가는 것도 덜하고 편함. 스컬피그는 제품도 저렴한 편이고 가성비 괜찮은 편인데 상표이름이 마음에 안든다는... 특히 로고가 아니라 skullpig라고 바지나 레깅스에 새겨져 있을 때
.. 여자들은 돼지라는 단어에 민감한 사람도 많은데 굳이 많은 단어들 중에 pig라는 단어를 선택했는지는 의문... 특히 글자로 밖에 새겨놓을 필요까지야... 그런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skull pig가 무슨 뜻이죠? 해골돼지? 돼지대가리? 의미도 모르겠고 무슨 의미에서 이런 작명을 했는지 예전부터 무척 궁금. 보통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네이밍 할 때 활용하던데...요가복 뒤 엉덩이 위에 skullpig 영문 상표명이 있으면 남자들 있는 곳에서는 신경쓰이고 입기 꺼려지는 면이 있음.. 네이밍 때문에 아무래도 안사고 덜 사게 되는 사람도 있어서 귀 회사가 손해보는 것도 있을 것 같다는 소비자의 의견..세심함이 부족하달까..?
댓글목록
작성자 스컬피그 SKULLPIG
작성일 2019-07-30
평점